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과 코로나 확진자 판단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 PCR 검사 기준과 신속항원검사 및 코로나 확진자 판단 기준, 코로나 지원금에 대한 변경을 2월 14일 개편이후 3월 14일 기준으로 한차례 또 개편을 하여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코로나 확진자 판단기준
2022년 2월 14일 이후 코로나 확진자 판단기준
PCR 검사 양성자에 대해서만 코로나 확진자로 판단됩니다. 다만 PCR 검사량이 많아진 관계로, PCR 검사를 받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PCR 검사를 받기 위한 우선순위 대상자는 하단에 정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3월 14일 이후 코로나 확진자 판단기준
정부에서는 확진자 판단 기준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2022년 3월 14일부터 한달간은 양성 확진에 대한 새로운 안을 내 놓았기 때문입니다.
기존까지는 PCR 검사 양성자만 대상이 되었지만, 3월 14일 이후부터 한달 간은 병원이나 의원에서 진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도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과 동일하게 관리되게 됩니다. 다만, 집에서 하는 자가키트는 인정되지 않으면 병/의원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만 인정되게 됩니다. 해당 검사는 신속항원검사 검사가 가능한 전국의 호흡기전담클리닉 7732곳(3월 12일 기준)에서 가능하며, 진찰료는 5000원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진된다면, 바로 격리에 들어가게되며 이는 보건소 격리 통지 전달전이라 할 지라도 적용되게 됩니다.
PCR 검사 우선 순위 대상자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만 60세 이상 고령자
2.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
-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검사가 필요한 자
3.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 밀접접촉자 (기존에는 확진자와 접촉한 자였으나, 동거가족 기준으로 변경됨)
- 격리 해제 전 검사자 (현재 격리 해제 전 검사의 경우 자가키트 혹은 신속항원검사로 대체 됨)
- 해외입국자
4.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요양병원 등의 고위험시설에서 근무하시는 분, 외국인 보호시설/소년보호기관/교정시설 입소자, 휴가 복귀 장병, 병원 입원 전 환자
5.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전문가용, 개인용), 의료기관 응급선별검사 양성자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가족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는 경우에도 백신 접종과 상관없이 교직원, 학생 등은 등교가 가능합니다. 다만, 검사일 기준 3일 내로 PCR 검사를 받고 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인 경우에는 PCR 검사를 받는 것이 의무입니다. 이러한 지침들은 기존 격리 중인 분들에게도 소급하여 적용되게 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많은 분들이 자주 변경되는 정책으로 인해 혼돈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또한 업데이트 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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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되고 자가격리가 해제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따라서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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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코로나19의 변경된 확진 기준과 PCR 우선검사 대상자, 확진자 동거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많은 분들이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2년 넘게 지속될지 몰랐는데, 하루 빨리 나아지길 바라며,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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